동적 계획법 (다이나믹) 알고리즘 기초 문제 - 포도주 시식 (백준)


오랜만에 동적 계획법 문제를 풀어보았다.

오랜만이라 그런지 또 감을 잃은 느낌이 든다..

저번에 풀어보았던 계단 오르기 문제와 비슷한 문제지만,

계단 오르기는 무조건 밟는 것이었고, 이번 문제는 포도주를 마실지 마시지 않을지

선택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꽤 생각을 해봐야 했던 문제였다.


동적 계획법 (다이나믹) 알고리즘 문제 - 포도주 시식 (백준)


항상 강조하지만

1. DP배열을 통해 답을 차근 차근 저장해 나갈 것!

2. 기존에 저장된 데이터를 통해 현재의 답을 찾아 나갈 것!

이 두가지만 기억한다면 동적 계획법은 끝났다고 볼 수 있다. (점화식 세우는 것이 문제이긴 하지만..)



완벽하게 이해했다 생각한 동적 계획법이었지만

오랫동안 머리를 안쓰다보니 상당히 낮설게 느껴진다.

상당히 오랫동안 고민을 했던 것 같다. 꾸준히 머리를 써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..



[노래 듣자] LANY - ILYSB


요즘 제대로 빠져있는 노래 LANY의 ILYSB

몽환적인 느낌의 사운드와 보컬의 목소리가 엄청 잘 어울리는 노래이다.

특히나 후렴구 가성은 남자가 들어도 섹시하다고 느껴진다.



첫 포스팅이라 어떤 말을 써야할 지 모르겠지만
산책하거나 혼자 집에서 조용히 들을만한 노래로 추천~!



존 윅


영화를 보는 시기, 자신의 심리 상태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

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다른 것을 느낄 때가 간혹 있다.

지금부터는 리뷰를 쓰면서 그 당시에는 이 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

그리고 지금의 내 생각은 얼마나 바뀌어 있는지 알아보고자 리뷰를 기록하겠다.


첫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의 오랜 공백을 깬 복귀작  '존 윅'이다.


위의 사진만 보면 무슨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, 이 영화의 장르는 액션이다.

액션 중에서도 상남자의 액션이라 말할 수 있을 만큼 상당히 스타일리쉬하다.


액션만 보자면 별5개도 아깝지 않지만, 공감할 수 없을만한 스토리 전개가 있는 것 같아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.


첫 번째, 왜 죽이는가?

존 윅이라는 저명한 킬러가 왜 사람들을 무참히 죽이는가?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가 없었다.

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이해할 것 같기도.. 어떻게 보면 너무 과한 처사가 아닌가.. 싶기도 하다.


두 번째, 왜 도와주는가?

존 윅이 위기에 처해있을 때마다 도와주는 옛 동료가 나오는데 (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.)

이 분이 왜 자꾸 주인공을 도와주는 것일까? 생각했고 그 이유가 곧 나오겠지.. 했지만 끝내 나오지 않았다.

어떻게 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겠다 싶지만, 이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걸렸다.. (지극히 주관적)


처음 리뷰를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횡설수설 하는 것 같지만, 이 영화..

이유를 찾지 않는다면 히트맨 이후로 최고의 스타일리쉬 액션영화라고 생각한다.


존윅이 킬러로 복귀하는 장면과, 간지나는 대사들.. 한 마디로 남자의 스트레이트를 표현한 액션이라 할 수 있겠다.

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.


매우 주관적인 점수 4.0/5.0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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